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남구 구립도서관(도산·신복·옥현어린이·월봉)에서는 오는 9월, 책과 함께 하기 좋은 가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51개의 다양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4개 도서관 공통 행사와 도서관별 개별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진행한다.
도산도서관에서는 어린이 환경극인 ‘용왕님이 아파요’, 오페라 인형극인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2개의 공연과 2009년 100만부 이상 판매된 “덕혜옹주”의 저자인 권비영 작가를 초청하여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역사에 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스월병 만들기, 코딩과 친해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