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남산림자원연구소가 15일까지 6일간 충남 보령에서 개최된 산림청 주관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 축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인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무궁화 전국 축제에 70점의 분화를 출품해, 광역시도가 참여한 단체부문과 개인부분 모두 최고상을 휩쓸었다. 단체부문 대상을 비롯해 개인부문에서도 함평 정천수 씨가 농수산부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나주 김의훈 씨가 산림청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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