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 마친 제8회 대회 세계프로 최강전서 트로피 들어 올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제8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나흘간의 뜨거운 열정을 마치고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전남도와 전남교육청, 강진군, 영암군, 신안군이 후원한 대회로, 영암․강진․신안군을 순회하며, ‘세계프로 최강전’과 ‘국내프로 토너먼트’, ‘전국청소년바둑대회’ 등으로 나뉘어 열띤 한판승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