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7월말 기준 도내 가족친화인증기업 신규 및 재인증 신청 접수 결과, 44개 기업(신규 16, 유효인증 10, 재인증 18)이 가족친화인증기업 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m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해마다 12월경에 최종 가족친화인증기업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