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아름다운 산림경관 조성과 산림자원의 가치 증진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조림지 및 생활권 주변 임지를 중심으로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수목생장에 피해를 주는 덩굴류는 번식과 확산이 빠르고 발생범위가 광범위해 일회성 작업으로 완전하게 제거할 수 없어 2〜3회 이상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작업이 필요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