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지난 3일 쇼핑시설‧산후조리원 등 94곳 대상 일제 단속 벌여 23곳(24%) 적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화재경보 수신기를 고장난 채로 방치하거나 방화셔터 하단에 판매 물건을 쌓아둔 경기지역 쇼핑 시설과 산후조리원이 소방 당국에 적발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3일 쇼핑 시설과 산후조리원 등 94곳을 대상으로 ‘3대 불법행위’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량한 23곳(24%)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