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공간인식 방탄모 등 첨단 장비를 착용하고 멀티스크린을 통해 대형건물‧한강다리 등에서 가상의 적들을 상대하며 실전 느낌을 낼 수 있는 ‘VR(가상현실)모의사격’, 영화 세트장처럼 조성한 훈련장에서 고감도 센서 감지기를 달고 치열한 시가전 상황을 체험하는 ‘마일즈 서바이벌 게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3년만에 돌아왔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수도방위사령부와 협약을 맺어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했지만 시민들의 이색 여가스포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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