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황인선호가 경기 내용에서는 앞섰지만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15일(이하 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 모레라 소토에서 열린 2022 FIFA U-20 여자월드컵 C조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에 0-1로 패했다. 황인선호는 상대보다 훨씬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면서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골문 앞에서의 세밀함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