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이소영(25)이 올해도 어김없이 우승 소식을 전했다.

이소영은 14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천590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