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북 고창군이 광복 77주년을 맞아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5일 오전 동리국악당에서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다.

경축식은 국민의례, 독립유공자 유족 표창, 정만기 독립유공자 후손대표 기념사, 심덕섭 고창군수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에 이어,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