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4일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고완철 참뜻계승관리위원장, 김지영 여성단체위원장, 정애숙 여성의 전화 대표 등 각 사회단체 관계자와 일반시민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헌화 ▲헌시 ▲기념사 및 추념사 ▲청소년 1분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녀상 관련 그림도 함께 전시하며 기림의 날의 의미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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