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천군은 13일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한 필리핀 딸락주(州) 외국인 계절근로자 23명이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진천군과 필리핀 딸락주는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업분야 교류협력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