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개월 연속 인구 증가…인구절벽, 지방소멸 시대 역주행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최근 가파른 지역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진천군이 인구증가율에서도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지방자치단체 인구증가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진천군의 7월 말 기준 주민등록 내국인 인구는 85,914명, 등록외국인은 5,571명이며, 이를 합한 상주인구는 91,48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