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8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9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의 프로그램으로 마스터즈시리즈8 무대를 선보인다.

제임스 저드 예술감독의 지휘로 연주자들에게¡®피아니스트의 무덤¡¯이라 불리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스티븐 허프의 협연으로 꾸며지며 후반부는 러시아적 서정이 가득한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3번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