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50여 명 참석해 분단의 역사 배우는 계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7일 한국걸스카우트대전연맹과 ‘제2회 걸스카우트 국토사랑 탐방’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 일대에서 걸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임진각역, 자유의 다리 및 통일 연못, 국립 6·25전쟁 납북자기념관 등의 방문과 임진각 평화 곤돌라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분단의 역사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