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11일 ㈜힐링공유팜박형근 대표이사가 KBS 다큐미니시리즈 인간극장에 나와서 받은 출연료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경산시 장학회에 1백만원을 기탁했다.
박형근 대표이사는 “도시에서 생활하며 받은 스트레스를 이곳에서 잠시나마 잊고 여러 자연체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며 “각 분야의 전문과들과 협업해서 이 마을 전체가 사회적농장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이자 꿈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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