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문화재 현상변경 최종 통과, 실시설계 거쳐 내년 착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 공주시의 강남북을 연결하는 제2금강교 건설 계획이 마침내 문화재 현상변경 재심의를 최종 통과하면서 본격화될 전망이다.

12일 공주시에 따르면,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는 지난 10일 문화재 현상변경에 대한 재심의를 갖고 제2금강교의 교량 높이 재조정 안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