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화 위원장, “폭우로 인한 지하철 비상 상황.. 피해 복구 위해 힘써달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8월 10일 오전 10시 교통위원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위치한 서울교통공사 스마트안전통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재난 수준의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철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서울교통공사 본사 5층 스마트안전통합상황실은 각 지하철 노선의 승강장, 터널 등을 실시간 화면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집중호우로 인한 비상 상황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운영되고 있다. 이날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스마트안전통합상황실은 물론 종합관제실을 차례로 방문하여 대응 상황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