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내려온다’의 주역,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선보이는 춤의 전율을 느낄 수 있는 무대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바디콘서트'를 8월 27일 오후 5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

2020년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홍보영상인 ‘Feel the Rhythm of Korea’에서 팝 밴드 이날치와 ‘범 내려온다’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는 예술감독인 김보람을 중심으로 2011년 창단된 순수 예술단체이다. ‘현대무용’이라는 장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창작 공연은 물론 방송, 광고, 영상, 전시 등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