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로 만나 ‘장애인 운동시설 확충’ 등 환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진주청소년진로체험관에서 발달장애인 핸드볼팀 ‘진주피닉스’ 선수와 관계자 등 10여 명과 8월 ‘시민과의 데이트’시간을 가졌다.

‘진주피닉스’는 지난해 9월 한 기업체가 스포츠를 통한 발달장애인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낸 모집 공고에 (사)느티나무 진주시장애인부모회가 진주 대표로 지원하여 전국 10개 선발팀 중 하나로 최종 선발됐다. 경남 유일의 발달장애인 핸드볼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