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창원시특례시는 11일 오후 6시 30분 마산합포구 오동동문화광장에서 ‘2022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추모제 및 청소년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월 14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에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자신의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이며,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5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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