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군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말복을 맞아 취약계층 35세대에 보양식품과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하는 ‘영양드림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등에게 협의체 위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백향과와 포도 등 제철과일, 훈제오리고기, 생필품 꾸러미 35세트(300만원 상당)를 직접 전달하고 무더위 건강관리 요령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