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8월 12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별관 2층에서 관내 고등학생들이 운영하는 프리마켓‘머물다 가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장기간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다가 오프라인 등교를 하게 되면서 관계형성 기회의 부족, 고립감, 우울감을 느끼는 등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위(Wee)센터에서는 이러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머물다 가게’라는 프리마켓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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