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국립 한밭대학교 재학생들이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 상황마을에서 농어촌 봉사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중부지방 폭우로 인한 마을 피해까지 함께 복구하여 훈훈한 미담을 전하고 있다.

한밭대 가부현 학생과장의 인솔 아래,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총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재학생 60여 명이 홍성의 마을을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