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디자인 적용…긴급 상황 시 관람객 신속한 피난 유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종합운동장이 오는 10월 7일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안전운동장으로 탈바꿈했다.

울산시는 전국체전의 개·폐회식 등이 개최되는 울산종합운동장에 안전디자인을 적용해 관람객들이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피로를 찾아 피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