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충남농아인협회 예산군지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수어교육생 및 청각·언어장애인 30명이 함께하는 수어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수어캠프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농문화를 배우고 수어를 익혀 수어에 대한 관심 유도와 복지 의식·장애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