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 및 묵념하며 기림의 날 의미 되새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2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예산읍 분수광장 소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1924∼1997) 씨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로써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