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 반영, 아동의 영양가 있는 식사 지원 위해 7천원→8천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동작구는 이번 달부터 결식아동 급식비를 7천 원에서 8천 원으로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치솟는 물가로 인해 일반음식점에서 한 끼 식사를 하기에 부족해 편의점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있는 아동이 늘고 있다. 동작구 2022년 상반기 꿈나무카드 이용률을 보더라도 ▲편의점 44.62% ▲일반음식점 36% ▲제과점 10.93% ▲기타 8.45%로, 편의점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