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이웃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시민의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밤 8시경 태백시 황지동에 거주하는 김진호(28)씨는 대림4차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족으로부터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