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파주시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파주시 사회복무요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 한국군사회복지학의 사회복무요원의 우울감과 정신건강상담 이용 의향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의 우울감 수준은 19~24세 남성의 주요 우울장애 유병률의 7배, 군우울증 유병률의 5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