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iH(인천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산관리회사 업무범위 변경인가를 득하여, 공공분양 사업을 시행하는 부동산투자회사의 자산관리업무도 수탁할 수 있게 되었다고 11일 밝혔다.
iH는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로부터 AMC 겸영인가를 지방공기업 최초로 승인받으면서, 업무범위가 주택임대사업, 대토리츠사업, 도시재생사업으로 제한됐었다. 그러나, 금번 변경인가로 iH는 지역내 공공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공공분양리츠의 AMC 업무도 수행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