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명절 성수기인 추석을 맞이해 육류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내 축산물도매시장(서구 가좌동 소재)을 조기개장하고, 공휴일에도 도축을 실시하는 등 안전하고 원활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육류 소비 급증에 대비해 8월 15일부터 9월 2일까지 3주간 도축장 개장 시간을 오전 7시로 앞당기고, 공휴일인 8월 15일, 8월 20일, 8월 27일에도 도축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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