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광역시는 초등학교 5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해 아동의 구강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아동기의 미흡한 구강관리와 구강질환 방치는 높은 구강질환 유병률·노년기 치아 상실 및 기능 장애로 이어질 수 있으며, 아동·성인기 모두 구강검진, 예방치료(치아홈메우기, 스케일링 등) 등 구강질환 예방 실천이(20~30%) 저조해 통증 전까지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