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재용 부회장)이 서울∙경기∙강원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 성금 30억원을 포함해 긴급구호키트 5000개를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서울 서초대로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더밸류뉴스]

삼성은 성금 3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에는 그룹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를 포함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8개 계열사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