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8월 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대비하여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동안 유동 인구의 증가로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화재 없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