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6동 통우회에서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만원을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고 11일 밝혔다.

통우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번 성금 기탁으로 대명6동의 새로운 복지 브랜드 ‘희망 너머 사랑 잇는 대명6동’의 제9호 주자로 함께하게 된 것에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