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의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 숨겨진 극작 재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도내 중학생,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10일(수) ‘충남청소년문학상 희곡·시나리오 창작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작교실은 도내 청소년들의 극작 재능을 발굴하고, 창작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으며, 참가 신청 학생 72명 중 30명을 선정해 소규모 모둠 실습 및 발표 형식의 강의가 6시간 동안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