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은 8월 3일, 8월 9일 이틀간 여름철 식중독과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해 관내 유흥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이행 상황 및 위생실태 등을 점검했다.
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진적으로 증가해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 감염 취약 우려가 있는 유흥시설의 방역수칙(△종사자와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 권고사항으로는 △방역관리자 지정 △테이블 간 1m 이상 거리두기 △일 3회 이상 환기 등)에 대한 집중 점검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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