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의 '명작수 녹'이 녹색기술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올해 4월 출시한 바이탈뷰티 '명작수 녹'은 녹용, 홍삼, 인삼 열매를 담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의 '명작수 녹'. [사진=아모레퍼시픽]

'명작수 녹'은 제조 과정에 인증받은 아모레퍼시픽의 녹색기술 '초고압 인삼 가공 기술(천삼화)'을사용했다. 해당 기술은 기존 방식보다 홍삼 가공 공정을 단축하고,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도 약 1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또 열을 가하거나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고도 인삼에 잔류하는 토양 미생물을 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