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동해시는 제27회 무릉서예대전 대상에 한문부문 김순미씨의 ‘상천선생 送趙郞(송조랑) 예서 목간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한문부문 진길용, 한글부문 이미순, 문인화부문 최원근, 우수상에 한문부문 김기애·임영희·전용수, 한글부문 이소담·김중옥, 문인화부문 김정희, 무릉상에 한문부문 최남영·홍종갑, 한글부문 이상만·최두심, 문인화부문 전동숙·신응성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삼체상 1점, 특선 24점, 입선 81점이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