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폭 조정 및 지원기준 등급화로 사업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가 1회용 컵 사용량을 줄이고자 추진 중인 '친환경 그린상점 지원사업'의 지원기준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그린상점 지원사업이란, 텀블러 이용고객에게 음료 할인을 제공하는 카페를 모집해 보상품을 지원해 1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