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구현모)가 오픈랜 기술로 통신장비 제조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KT가 국제 오픈랜 표준화 단체인 ‘오픈랜 얼라이언스(O-RAN Alliance)’ 회의에서 제안한 오픈랜(Open RAN) 연동 규격이 지난 7월 29일 표준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KT가 오픈랜 얼라이언스 회의에서 제안한 오픈랜 연동 규격이 지난 7월 29일 표준 승인을 받았다. 사진은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오픈랜 얼라이언스 표준 회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