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이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습능력을 키우고 결혼이주여성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우미 多Dream 多이룸(이하 우.다.다.)’ 사업을 펼친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 가정 구성원들의 원활한 적응과 정서회복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우미희망재단 '우.다.다' 프로젝트 포스터. [이미지=우미희망재단]

프로젝트 ‘우.다.다’는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과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째깍섬' 캠프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도 지원하게 된다. 대상은 다문화가정의 7~9세 아동으로 자세한 모집 지역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