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지자체, 청소년이 함께 예우 분위기 조성에 앞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합천군은 경남서부보훈지청과 함께 지난 9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택을 찾아 독립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렸다.

이 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이동희 경남서부보훈지청장이 참석해 봉산면 소재 고(故) 김성용 애국지사의 자녀 김진섭씨의 자택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명패를 부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