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재개에 따라 8월 10일 오후 2시 사전예매 티켓 오픈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미르스타디움 화재 발생에 따른 복구 작업 및 안전진단을 위해 진행됐던 임시 휴관을 종료하고, 오는 20일 신규 콘텐츠와 함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상상의숲은 신규 프로그램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종이를 활용한 참여형 어린이 체험전 ‘예술놀이터’ '종이나라 이상한 토끼' △이영란 작가가 선보이는 밀가루 뮤지컬 ‘공연놀이터’ '가루가루 얍!' △(주)모나미와 협업을 통해 어린이 감정의 소중함을 배우는 ‘미술놀이터’ '나를 찾아 떠나는 감정 여행' △한국 유적지 입체 퍼즐을 만들어보는 ‘상상+탐구실’ '역사 속으로 풍덩' △환경미션과 함께 코딩을 체험할 수 있는 융·복합 체험 공간 ‘로봇놀이터2’ '알버트 환경위기 동물 구하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