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단원구 29만4천여 건…이달 31일까지 납부해야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올해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36억6천만 원(상록구 17억9천만 원·단원구 18억7천만 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정기분 주민세(개인분)는 올 7월1일 기준 안산시에 주소지를 둔 세대주가 납부대상이며, 납부세액은 세대별 1만2천500원으로 상록구는 14만4천700여 건, 단원구는 15만여 건이 각각 부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