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 고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산시는 8월 9일, 10일 양일간 유동 인구 많은 남매근린공원, 지하철(정평)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마약퇴치 운동본부와 합동으로 마약류 퇴치 및 불법 약물 오남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최근 시민들이 노출되기 쉬운 마약성 진통제 옥시코돈(oxycodone) 진통제 및 식욕억제제 디에타민(나비약)을 동네 의원 처방을 받아 약국에 구입 복용하므로 인하여 마약 중독 사례가 있어 시민들의 약물 오·남용 폐해, 올바른 약물 복용법, 가정 내 폐의약품 폐기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