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이 8월 3일부터 관내에서 발생하는 가연성 생활폐기물을 통영시 명정동 소재의 광역소각시설로 이송 처리하고 있다.

2016년부터 추진한 통영·고성 광역소각시설은 환경부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 계획에 따라 통영·고성의 노후 소각 시설을 대체하기 위해 통영시 평인일주로 1074-54 일원에 총사업비 491억 원을 들여 통영·고성에서 공동으로 설치한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