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6일, 18일, 19일 3일에 걸쳐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종합운동장 옆 주차장에서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륜자동차는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나 계룡시에는 정기검사소가 없어 소유자는 인근 지역인 논산, 대전 등지에 방문해 정기검사를 받았으며, 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출장검사를 의뢰해 정기검사에 따른 불편 최소화 및 민원인 편의 증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