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 서구는 10일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엄항섭·연미당 애국지사의 유족인 엄기남씨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립운동가의 헌신과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엄항섭 지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한국독립당 요원으로 활동하였으며, 6·25 전쟁 당시 납북되었으나 독립운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1989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